나 혼자 산다 582회에서는 박나래와 동향인 일명 '목포 동생' 박지현과 함께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박나래 씨 집은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2021년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집은 전체 166평의 크기에 지하 1층, 지상 2층이며 55억 정도라고 한다. 용산구 이태원동의 시세에서 볼 때 아주 비싼 편은 아닌 주택으로 보인다. 40년 정도 된 단독 주택이지만 박나래 씨가 인테리어를 본인의 톡톡 튀는 감각으로 새로 고침 하여 구옥의 느낌은 거의 없고 모던하고 감각적인 집으로 다시 태어나 보는 집안 곳곳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집이다.
이번 나 혼자 산다 582회에서는 미스터 트롯 박지현 씨와 설 명절을 함께 보내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대표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 박지현과 대표 미녀 개그우먼 박나래의 공통 접점은 바로 고향이 둘 다 목포라는 점이다. 그래서 이번 화에서는 타지생활에서 가장 외로운 명절을 함께 고향 음식을 해 먹으며 서로 고향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는 장면이 보인다.
여기서 식사 후 박나래와 박지현은 화투를 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박나래 씨 집의 가장 독특하고 특별한 공간인 나래 하우스의 제2의 거실에 꾸며 놓은 인테리어가 시선 강탈되었다.
양쪽으로 배치되어 있는 흰색에 꽃무늬가 큼직한 나지막한 소파는 흔하지 않고 화려한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박나래 씨의 선택을 받은 브랜드는 "모로소" 제품이다.
모로소(Moroso)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고급 가구 브랜드로, 1952년 아그네스 모로소(Agostino Moroso)에 의해 설립되었다. 최고급 소재와 수작업을 기반으로 정교하게 제작되며 가구를 단순한 생활 용품이 아닌 예술 작품처럼 표현한 가구 브랜드로 알려있다. 때문에 예술과 가구를 결합한 독창적인이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모로소 가구 취급 매장 (편집숍 & 수입사)
-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 – 일부 고급 가구 편집숍에서 취급
- 갤러리아 명품관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343, 해외 프리미엄 가구 편집숍 내 입점 가능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 해외 명품 가구 편집 매장에서 일부 제품 입점 가능
- 국내 고급 가구 수입사 및 쇼룸 – 국내 모로소 공식 수입사를 통해 구매 및 주문 제작 가능
정확한 취급 매장을 확인하려면 국내 수입사나 매장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좋다.
모로소 공식 홈페이지: www.moroso.it
모로소 가구는 맞춤 제작 옵션이 많으므로 상담 후 주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 다른 거실 인테리어 포인트 가구는 거실 구석 자리에 무심하게 자리 잡은 노란 1인 소파도 눈에 띄는데, 이 소파는 "셀레티" 제품으로 노란 배경에 검은 물방울무늬 무늬가 인상적인 개성 넘치는 가구이다.
셀레티(Seletti)도 이탈리아의 디자인 가구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1964년 로메오 셀레티(Romeo Seletti)에 의해 설립되었다. 기발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며, 가구뿐만 아니라 조명, 홈 데코, 생활 소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셀레티(Seletti)는 국내에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는 없지만, 일부 고급 가구 편집숍, 백화점,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셀레티 가구 및 소품 취급 매장
-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 – 일부 해외 디자인 가구 편집숍에서 판매, 방문 전 확인 필요
- 10 꼬르소 꼬모 서울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16, 다양한 글로벌 디자인 브랜드와 함께 일부 제품 입점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 일부 해외 프리미엄 가구 및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에서 판매 가능, 시즌별 입점 브랜드 변경 가능
- 국내 온라인 쇼핑몰 및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 29CM, W컨셉,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일부 제품 판매, 해외 직구 또는 공식 해외 온라인 스토어 이용 가능
셀레티 공식 홈페이지 및 구매 문의
- 공식 홈페이지: www.seletti.it
- 국내 가구 편집숍 및 백화점에 입점 여부 확인 후 방문 추천
셀레티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예술적인 감각을 갖춘 브랜드로, 개성 있는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